제목
동동
2019.11.29
동동 2019.11.29

정확히 11년 전에 난 너를 만난 거 같네 

너를 만나서 내 삶은 더 고민이 많아지고 또 풍요로워진 것 같아. 

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날을 고민하게 되었고 

그러면서 함께 생각을 나눈 사람들을 만나서 마음이 배부른 그런 날을 보냈어 

고마워 : ) 

지금은 글쓰는 일을 하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고민을 더 하고 있어 

우리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