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바늘
2019.12.07
아주 많은걸 몰랐지만 아주 많을걸 하고싶었던 20대
환경을 위한 옷은 세상에 필요하다는 뜨거운 열정에비해
주머니 가난했던 그때
손 내밀어준 판돌 미오
따뜻한 보금자리 내어준 하자!!
업둥이 같아 낯설었던 문화였지만
옆방 아랫방 기업가 선배들의 위로와
낯설은 별명의 판돌들의 응원이 지금껏 양분으로 남아있습니다
하지센터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
늘 응원하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!